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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명언집과 도올과 달라이라마가 불교는 무신론이라고 대담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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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명언집 74
 
 1.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하지만, 다수가 망상에 시달라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2.
 한시대의 종교는 다음시대의 문학적 여흥거리다.
 - 랠프 월도 에머슨
 
 3.
 우리기관에 신학 교수직을 두어서는 안된다.
 - 토머스 제퍼슨
 
 4.
 정치는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갔지만, 종교는 그 보다 열배는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 숀 오케이시
 
 5.
 모든 마을에는 횃불이 있다. 바로 교사다. 그리고 그 횃불을 끄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성직자이다.
 - 빅토르 위고
 
 6.
 지적으로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그들은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게 될까 두렵기 때문이다.
 - 버트런드 러셀
 
 7.
 다양한 종파의 성직자들은, 과학의 발전을 한낮에 등장한 마녀처럼 두려워하며, 그들이 일종의 사기로 먹고산다고 선언하는, 그 치명적인 전령을 노려본다.
 - 토머스 제퍼슨
 
  8.
 진화심리학자가 볼때, 시간과 자원과 노력과 궁핍이라는 대가를 치르며 거행되는 사치스러운 종교의식들은 종교의 적응성을 비비의 엉덩이만큼이나 생생하게 시사한다.
 - 마렉 콘
 
  9.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 리처드 도킨스
 
  10.
 종교에서 진리란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할 뿐이다.
 -오스카 와일드
 
 11.
 나는 자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 있는 유충들의 몸 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 찰스 다윈
 
 12.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 토머스 에디슨
 
  13.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14.
 이해 불가능한 명제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조롱이다. 이성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먼저 개념이 명확해야 한다. 교인들 누구도 명확한 삼위일체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칭 예수의 사제라는 협잡꾼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15.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
 - 스티븐호킹
 
  16.
 종교가 있든 없든 선한 일을 하는 착한 사람과 악한 일을 하는 나쁜 사람은 있는 법이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토마스 헨리 헉슬리
 
 17.
 종교는 지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면에서도 해롭습니다.
 - 버트런드 러셀
 
 18.
 기독교는 인류가 갈고닦은것 중에서 가장 타락한 시스템이다.
 - 토머스 제퍼슨
 
  19.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존재는 마찬가지로 증거가 없어도 얼마든지 부인될 수 있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20.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21.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싶지 않다는것을 의미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22.
 신앙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23.
 무엇일까 ?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중의 하나일까 ? 아니면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중의 하나일까 ?
 - 프리드리히 니체;
 
  24.
 911테러가 있은 직후 뉴욕시에서는 대규모 종교집회가 열렸었는데, 모인 군중들은 '주는 나의 목자(찬송가 53장)을 부르고 있었죠. 그때 제 옆에 있던 친구가 하는 말.. '오~ 거참 대단한 목자군 ' 이라고 말하더군요.
 -파스칼 보이에르;
 
  25.
 진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제발 눈곱만큼이라도 수고를 들여서 자기들이 반대하는 내용의 초보적인 원리만이라도 배웠으면 좋겠다
 - 리처드도킨스 지상 최대의 쇼 에서
 
 26.
 종교는 체계적인 미신일뿐이다
 - evolution (무신론사이트 회원)
 
 27.
 '신'이라는 단어가 사어가 되어 사전 한 구석에 '고대인들이 과학의 미발달로 인해 설명하기 어려운 자연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해낸 관념' 정도로 정의되는 때가 하루빨리 올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 Balance (무신론사이트 회원)
 
 28.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 헤밍웨이
 
  29.
 종교란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것으로 여겨진다
 - 세네카
 
 30.
 나는 진실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하는 인간이 되기보다 두 원숭이의 자식이 되겠다.
 - 헨리 헉슬리
 
 31.
 적당하게 읽어보면, 성경은 무신론을 확신하는데 가장 강력한 힘을 주는 물건입니다.
 - 아이작 아시모프
 
  32.
 나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사실일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열정적인 자유사상가가 되었고, 국가는 고의로 젊은이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 아인쉬타인
 
 33.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 버트런드 러셀
 
 34.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의 종교가 세계의 도덕적 진보의 으뜸가는 적이였고, 지금도 그러하다는것을 신중히 말하고자 합니다.
 - 버트런드 러셀
 
 35.
 아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안다고 믿는것이 문제다.
 - 마크 트웨인
 
  36.
 기독교는 틀림없이 신성하다. 악행과 넌센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1700 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 볼테르
 
 37.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당신들이 말하는 종교는 아편으로 만든 마취약과 같은 작용만 할 뿐이다. 매혹시키고, 달래주고, 허약함에서 오는 고통을 잠재워 줄 뿐이다.
 - 노발리스 (프리드리히 폰 하이덴베르크)
 
 38.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 볼테르
 
  39.
 모순을 믿는 자들은 극악 무도한 일을 저지를 것입니다.
 - 볼테르
 
 40.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는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 장 자크 루소
 
 41.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 장 자크 루소
 
 42.
 나는 스위스에서 아들에게 기독교를 가르치지 않는 어머니를 보았다. 그 까닭은 이 조잡한 가르침에 만족해 버리면, 이성이 깃들 나이에 이르렀을 때, 보다 나은 가르침을 경멸하게 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 장자크 루소
 
 43.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것이라고 보고 있지.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것인가?
 - 아놀드 토인비
 
 44.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가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있을텐데...
 - 헨리 로버츠
 
  45.
 종교는 늘 그랫듯이 피에 든 독이다.
 - 살만 루시디
 
 46.
 신약 성경을 읽을 때, 나는 장갑을 낀다. 추잡스러워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47.
 기독교는 야만적인 개념과 가치로 중무장하고 필요하다면 주위의 민족을 야만인이라 단정하고 정복하는것을 하나님의 계시라고 선동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48.
 첫 자식을 재물로 바치는것, 성찬식에서 피를 마시는것, 이성과 지혜에 대한 경멸, 육체적 , 비육체적인것을 막론하고 온갖 종류의 고문 등등 이러한 것들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49.
 기독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저주이며, 본질적인 타락이며, 영원한 오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50.
 기독교의 가치관이란, 반인간적이고, 또한 삶에 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교는 노예 근성의 소유자들, 나약한 자들, 그리고 무능한 자들에게만 적합할 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51.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한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것과 같다는 점에 불과하다.
 - 조지 버나드 쇼
 
 52.
 인류의 큰 비극중에 하나는 도덕이 종교에 의해 납치 되었다는것입니다.
 - 아서 클라크
 
 53.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상상이 가는가?
 - 존 스튜어트 밀
 
  54.
 종교를 비판한다는 것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연민과 사랑 등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는 일이다.
 - 필립 풀먼
 
  55.
 기독교인들은 야만적인 최면술과 기만 속에 있으면서, 자기들이야 말로 진실한 종교의 파악자라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 톨스토이
 
 56.
 교회의 기만적인 최면술에 사로잡힌 결과, 자기들에게 주입된 종교를 진실하고 유일한 종교로 생각하고, 그 밖에는 어떤 종교도 없으며 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한 민중들이 기독교도들이다.
 - 톨스토이
 
 57.
 지식이 끝나는곳에서 종교가 시작된다.
 - 벤자민 디즈렐리
 
  58.
 지식과 역사는 종교의 적이다.
 - 나폴레옹
 
 59.
 역사에 기록된 가장 극악하고 잔인한 범죄들은 종교 또는 그와 비슷한 성스러운 동기의 미명아래 행해져 왔습니다.
 - 간디
 
 60.
 신앙은 교정의 가능성에 대한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는 인간 무지의 한 형태이다.
 - 샘 해리스
 
 61.
 모든 종교는 다 똑같다. 종교는 기본적으로 축제일이 서로 다른 죄의식이다.
 - 캐시 레드먼
 
 62.
 종교는 붕괴되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물귀신처럼 윤리마저 끌어안고 쓰러지려 한다. 따라서 우리는 도덕을 종교로부터 분리해야 한다.
 - 강민형
 
 63.
 만일 예수가 20년전에 죽었다면, 가톨릭신자들은 목에 십자가 대신 작은 전기의자를 걸고 다닐것이다.
 - 레니 브루스
 
  64.
 성경은 수많은 익명의 저자,편집자,필사자 등이 9세기에 걸쳐 지리멸렬한 문서를 혼란스럽게 엮고 수정하고 번역하고 왜곡하고 '개정한' 선집에서 기대할 만한 바로 그런 양상을 보여준다
 - 리처드 도킨스
 
 65.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나는 태어나기 전 영겁에 걸친 세월을 죽은채로 있었고, 그 사실은 내게 일말의 고통도 준적이 없다.
 - 마크 트웨인
 
 66.
 신은 불가사의를 설명하기 위해,이해되지 않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알게 된다면 신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것이며, 더이상 신은 필요없다.
 - 리처드 파인만
 
 67.
 나는 지금까지 인류가 겪은 것 중 가장 끔찍한 재앙은 일신교라고 생각한다. 유대교와 기독교 혹은 이슬람교에서는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미덕을 전혀 찾아 볼 수없다.
 - 고어비달
 
 68.
 역사에 기록된 가장 가증스럽고 잔혹한 범죄들은 종교나 그와 동등하게 고상한 동기들의 비호아래 저질러진것이다.
 - 마하트마 간디
 
 69.
 진화론 자체는 더 이상 현대적 사상을 지닌 저자들을 위한 이론이 아니다. 그것은 이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 만큼이나 명백한 사실이다.
 - 에른스트 마이어
 
 70.
 종교는 그저 당신이 믿는 원리일 뿐이다. 인간은 신이 만들어낸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기적을 이루어 냈다.
 - 로드 스타이거
 
 71.
 만약 신에게 이야기를 건낸다면 당신은 기도하고 있는것이고, 신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은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것이다
 - 토머스 사스
 
 72.
 내가 가장 선호하는 종교의 정의는 '신화의 오역' 이라는 것이다. 영적인 상징에는 마땅히 역사적 준거가 있다고 생각할 때 어김없이 오역이 이루어진다.
 -조지프 캠벨
 
 73.
 진심으로 존경할 만한 신교도는 근본주의자들 뿐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들은 또한 명백한 천치들이다.
 - 헨리 루이 멩켄
 
 74.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신이 있음을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날 확률이 곧 신이 있을 확률이다
 - 한무모 가난한마음
 

▲ 이 [무신론 명언집 74.]는 한국무신론자모임(http://www.atheism.kr/)의 사이트의 상단에 나오는 명언모음집입니다. 운영자이신 찻주전자님이 올려주신 것을, 다른 분들이 이 귀한 명언집을 더 쉽게 공유하실 수 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무신론 명언집이 깨어있는 많은 분들에 의해서 자유롭게 다량하게 업데이트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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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김용옥] "불교는 무신론이며 과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147952


책 내용:


도올 “불교는 무신론이라는 저의 말에 동의하십니까?”


달라이라마 “물론이지요! 유신론의 전제는 반드시 이 세계에 대하여 이 세계 밖에 있는 창조주를 설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인간의 구원도 인간 밖에 구세주를 설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불교는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으며 구세주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우주 밖에 있는 초월적 존재자로서의 신의 개념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맥락에서는 불교는 분명 무신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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