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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기술

애플의 앱스토어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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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시는 얘길 하자면,

아이폰의 앱스토어도 사실 전 부터 있었습니다.

BSD에서 리포지터리에서 소프트웨어 통째로 배포하는 기술이 나왔구요.

팜이라는 피디에이용 소프트웨서 쇼핑몰에서 인터넷으로 프로그램 업로드 하는 기능이 있었죠.

그리고 앱스토어 한국산이 베스트셀러 됐다고 좋아하시지만 팜 시절에도 국내 게임사 중 하나가 1위한 적이 있습니다.

사원이 사장 포함 3명이었는데 디아블로처럼 수준높은 RPG게임 이었습니다.

실무자는 개발자, 디자이너 이렇게 둘이었죠.

팜은 애플의 뉴튼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컴파일러도 코드워리어를 썼구요.

저도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개발해서 사용했습니다.

아직도 추억이 아른거리네요.

느린 씨피유로도 할 건 다 하는 정말 효율적인 OS였습니다.

앱스토어는 소프트웨어 비교와 설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비자가 더 좋으려면 다른 앱스토어와 개발자 소유 서버도 허용되야 합니다.

그래야 가격 경쟁이 되고 앱스토에어 없는 기능, 마케팅 정책 등이 다양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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