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0일에 방영된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김지원이 윤계상에게 아랏샤라무니에라는 르완다어 별명을 붙여줍니다.

방영 직후 전국적으로 뜻 찾기 레이스가 펼쳐졌는데 윤계상이 트위터에 미소천사란 답을 했다고 합니다.

기사까지 나왔지만 윤계상이 농담이었다고 밝혀 오보가 됐다는데 윤계상 트위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구글 검색하면 딱 한 문서가 나옵니다.
 

but it was either slang (arasharamnye or however you'd write that was a favourite...) or...

제가 트위터리언에게 물어봤습니다.
http://twitter.com/#!/kinyarwandanet/status/126993581129990144

Kinyarwanda
@
arasharamye means "she is beautiful" from the verb gusharama

gusharama란 동사에서 나온 말로 아랏샤라무니에(아라샤람니에)는 그녀는 아름답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트위터리언 ginger씨는 'she(he) is shining, looking good'이란 뜻이라고 했다네요.

아라샤람니에에 주어 형용사가 같이 들어간 듯한데, 그와 그녀 둘 다 쓸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미소천사 말고 핸섬가이라는 명사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정확한 뜻이 궁금하네요.

철자가 다르지만 Rwanda - Kigali Boys - Arasharamye란 뮤직비디오도 있습니다.

 



추가:
Kinyarwanda
aaidee님이 올림
@
yeah there's no difference in Kinyarwanda ara = she/he is. That word is street slang tho - I think you'd only use it of a girl

르완다어에는 그와 그녀 구분이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속어라서 여자에게 주로 쓸 것이라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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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미 2011.10.21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엉덩이는 아닐까요? 뮤직비디오에 그 후렴구에 여자엉덩이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주고 또 윤계상이 엉덩이 치료하느라 엉덩이만 보고 있었으니 여고생 김지원이 엉덩이, 내지는 여자엉덩이만 보는 남자 이런 뜻으로 엉덩이라고 별명붙여준 건 아닐까요? ㅋㅋ
    아님말고~~



결말이 너무 슬프군요.

정말 시간이 정지됐으면 좋겠어요.

세경은 뜻대로 사랑이 이루어져서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이런 낙서를 한 적이 있어서 애틋했습니다.



생일날 봤던 96회입니다.

정말 예술같이 네 명이 만나게 된 회이죠.

지붕 뚫고 하이킥 96회, 마지막 휴양지에 담긴 메시지의 의미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19

"세경은 '마지막 휴양지'라는 그림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슬픈 미소를 띈 적이 있다. 그림 속에는 빨간 목도리를 한듯한 여자와 남자가 한 건물 앞에 있었고 옆에는 차가 주차돼 있었다. 의미심장한 그림의 이름과 분위기가, 마지막 방송서 차랑 빗길 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훈-세경의 모습과 비슷한 인상을 풍긴다."

The Last Resort: "Memories are old hat, my friend"
http://mojcapisek.blogspot.com/2009/06/last-resort-memories-are-old-hat-my.html

마지막 휴양지 (The Last Resort) Roberto Innocenti 일러스트레이션

지붕뚫고 하이킥 안녕...ㅠ_ㅠ


덧붙임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article_id=58907&mm=005001001

신세경 (신세경)
빚지고 산으로 도피한 아버지를 따라 태백 산골에서 숨어 살다 동생과 상경했다. 노숙 끝에 순재네 도우미로 입주했다. 나물을 무칠 때도 우주왕복선 발사하듯 진지하다. 정론직필형으로 “내 매력이 뭐냐?”는 보석의 질문에 “잘 모르겠는데요”로 답한다. 캐스팅할 때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잉그리드 버그만처럼 키스할 때 코를 처리할 방법을 모르는” 여자를 떠올렸다는 김병욱 PD는 사랑도 삶도 무겁게 받아들일 듯한 세경의 캐릭터를 <프라하의 봄>의 테레사에 비교한다. 이런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 우주 하나를 짊어져야 할 듯. 때문인지 극중 남자들도 세경에게 예의를 갖추며 어렵게 대한다.

밀란 쿤데라의 원작을 영화화한 프라하의 봄(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의 테레사와도 관련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휴양지에서 붉은 코트를 입은 여인이 안 나오는 버전도 있다고 합니다.







사골 국물을 지훈과 세경만 먹었는데 광우병으로 인한 죽음을 암시한다는 설도 있네요. ㅋㅋㅋ

병욱스피어란 말을 만들면 좋겠어요.

병욱스피어의 4대 비극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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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ristian louboutin 2013.07.14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반짝반짝 빛이 나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빛은 사라저버릴거야,지금 우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