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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조지 레이코프-몸의 철학 인용과 서평 나는 도올의 몸철학을 실천하려고 하는 사람으로서 관련 서적을 봐야 한다. 다이어트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ㅠㅠ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프레이밍으로 미국 정계를 휘어잡는 조지 레이코프의 책이다. 이 책 아직 못 봤는데 단종이 되어버렸다. 이럴 수가! --- Philosophy in the flesh - The embodied Mind and its challenge to Western Thought- P. 25마음은 본유적으로 신체화되어 있다.사고는 대부분 무의식적이다. 추상적 개념들은 대체로 은유적이다. 이 세 가지는 인지과학의 주요발견이다. 이성의 이러한 측면들에 관한 2000년 이상의 선험적인 철학적 사색은 끝났다. 이런 발견들 때문에 철학은 결코 다시 옛날과 동일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이 과학에서.. 더보기
이상호기자의 손바닥뉴스 : 4부 손바닥 특강 1편. 18회 120405 이상호기자의 손바닥뉴스 : 4부 손바닥 특강 18회 120405도올 김용옥 선생님 강의 참고로, 도올 선생님께서는 싸움꾼 멍쯔보다는 콩쯔가 더 아름답고 좋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의보다는 인을 높이 보신 건데, 도올 선생님의 몸철학(기철학)과 통한다. 생물학적으로도 뇌에서 이성적 판단에도 감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요즘은 세상이 험하고 살기가 너무 힘드니까 스트레스 해소로 멍쯔를 읽어도 좋을 것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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