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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쿠션, 베개, 의자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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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엎어져서 잘 때 편하게 코 구멍 뚫린 쿠션 몇 종류 검색되는데 더 좋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


구멍 뚫린 헤드쿠션


개복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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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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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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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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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701494756&cc=0DDE&keyword=&Fwc=23131600&scoredtype=0&frm2=through


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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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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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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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만든 거북목증후군 고치는 목쿠션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검색해 봐야겠다. 거북목 치료 베개는 있는데 신문 전면광고 많이 나오더라. 사고싶은데 좀 비싸다. 스마트폰 스피커 연결하는 베개는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역시 비싸고 전자파 염려된다.


뇌파 측정해서 수면 품질 측정해주는 베개 발명품도 검색하면 나올 듯 한데 한국에선 못 봤다. 베개 말고 밴드로 하는 건 한국에서도 판 적 있다.


비슷하게, 침대에 스마트폰 놓고 수면 패턴 알아서 최적의 기상시간 알람해주는 앱은 히트했는데 이론은 오래전 부터 있었고, 이십 년쯤 전에 나도 제품 아이디어와 시장성 있다는 글 메모한 적 있고 꼭 써보고 싶다. 연구자들도 오래전부터 만들려고 했었을 거다.


그리고 잠이 보약이란 침대 광고 카피 만든 사람은 누굴까?


목받침 없는 낮은 의자에 연장한 목받침을 붙여 비싼 의자처럼 만들어주는 제품 있는지도 궁금하다. 일반 의자 쓰는 사무직 노동자들에게 잘 팔릴 듯하다.


이불에도 겨울에 푹 덮고도 숨 쉴 수 있게 구멍이나 홈 뚫린 제품 본 것 같은데 나중에 검색해봐야겠다.


이불은 무거운 게 좋다는 설, 가벼운 게 좋다는 설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


내 의자는 비싸고 안 좋은 걸 몇 개 거쳐서 지금은 쿠션 없고, 바퀴없는 하이팩 의자를 고민 끌에 골라서 아주 잘 쓰고 있다. 내 캠 사진 본 사람은 예전 의자가 무엇이었는지 잘 알거다.


키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키보드 만족하며 쓰고 있었는데 크기가 동양인에겐 크다는 느낌, 독점 소스 드라이버 백도어 염려되는 단점이 있다. 예전에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로지텍 키보드, 피씨캠 제품 나온 거 보고 보안에 민감한 정부기관은 어떤 제품 쓸지 궁금하다는 글을 게시판엔가 적은 적은 있다. 최근 기사 보니 국정원에서 로지텍 마우스 등을 경품으로 주기도 했다더라. 특히 프로게이머가 추천하는 제품도 정리한 정보가 있으면 보고 싶다.


키보드나 마우스 오타쿠들이 평 해놓은 거 보면 감탄할 수밖에 없다. 나는 별로 관심이 안 가서 둔하게 아무거나 불편 없이 쓰는 편인데 좋은 제품을 만들려면 까다롭게 비평해야 된다.


몸과 붙여서 쓰는 제품, 먹는 것들은 비싸도 좋은 걸 쓰거나 입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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