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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공익광고 인쇄부분 대상작품이 표절 논란이 있었다.
2002 한국일보 특별공모부문 광고 대상 수상작과 말이다.
2002 한국일보 특별공모부문 광고 대상 수상작과 말이다.
심사의원들이 모르고 선정한 것은 아닌 듯하지만,
수상자들이 2002년 작품을 안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공익광고' 수상자들은 뭐라고 해명했을까 궁금하다.
그것 말고도 외국 광고에 모니터 속의 손을 만지는 아이디어는 많이 등장했다.
이걸로 수상자들이 큰 광고회사 들어가도 동료들이 계속 물어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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