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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오픈소스를 베끼는 독점 소프트웨어 제작자 입장에서는 사실 프로그래밍할 때 FOSS쪽 소스를 참고하지 않을 수가 없고 베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용이나 버그가 드러날까봐 소스를 공개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겁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초보자들은 소스를 이해하지 못해도 소스 내부에서 http://나 이메일 주소같이 외부로 접속되는 링크 정도는 검색하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게 어려우면 원클릭으로 작동하는 소스코드 자동 분석기를 쓰면 됩니다.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소스 감사 전문가나 자동 감사 프로그램에 의뢰합니다. 중급자들은 여러 종류의 소스버그 분석기 중에 자신에게 맞는 걸로 버퍼오버플로같은 버그를 잡아서 공개하고 스스로 컴파일하거나 제작자에게 보고합니다. 더보기
네이버 첫 화면의 권력 이정환닷컴 "네이버의 독점을 말한다" 기사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692.html 위의 기사 내용 중에 사장이나 대통령도 뉴스란에 외압을 넣을 수 없다고 되어있군요. 기술적으로 자동 선택되기 때문에 덜 할 것입니다. 그런데 뉴스란보다 UCC 부분의 픽셀 면적은 더 넓습니다. 뉴스와 UCC의 페이지뷰 비율은 잘 모르겠습니다. 붐X, 지식X을 비롯한 잡다한 첫화면의 UCC 부분은 사람이 고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습게도, 조회수로 보면 왠만한 신문사 데스크보다 '이야기맨'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승진이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회사만의 얘기는 아니고 다른 회사들은 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PC통신때부터 지금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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