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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고있는 느낌 한국인들은 집을 사기 위해 일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집이 비싸기 때문에 평생을 빚갚는데 바치는 거다. 그런데 부동산이 소수에게 집중되면서 빈부격차가 더 심해진다. 최근 삼십년간 더 심해졌다. 좋은 집을 사려면 직업이 좋아야 되는데, 그러려면 대기업에 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모 세대 때는 일자리가 넉넉해서 지금처렴 치열하지 않았고 원서를 내면 들어갔다. 지금은 그 때보다 사측이 절대로 유리하다. 대기업에 가려면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 그러려면 입시지옥에서 승자가 되야 한다. 공부에 재며를 느낀다는 건 사치가 될 정도로 경쟁이 심하다. 입시지옥에서 이기려면 사교육비를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학력도 대물림된다. 학력차가 선천적 능력차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한국인은 진보주의를.. 더보기
북코아가 파이어폭스에서 오작동한다 북코아를 파이어폭스로 볼 때 최근 등록순이나 100개씩 보기 옵션이 작동하지 않는다. onchange="javascript:location.href('/module/searchByKonan/openBo... 를 onchange="location.href = '/module/searchByKonan/openBo..'; 로 고치면 된다고 한다. 그리스몽키 스크립트를 만들려다가 그냥 링크만 만들어도 될 듯 싶어서 포기했다. 책 분류보기 클릭시 플로트 메뉴도 파이어폭스에서 선택되지 않는다. 이런 버그들을 고치라고 북코아 고객센터에 알렸으나 그들은 파이어폭스를 지원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북코아에서 수백만 원어치 구매한 사람으로서 불쾌하다. 컴퓨터 입문/활용컴퓨터공학OS/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게임프로그래밍.. 더보기
영단어는 2000개를 알면 글의 80%를 알 수 있다 프랜시스와 쿠세라가 백만 영단어를 조사한 결과 알고 있는 어휘가 커버하는 글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어휘(단어수) 커버하는 글의 범위(%) 1000 72.0 2000 79.7 3000 84.0 4000 86.8 5000 88.7 6000 89.9 15851 97.8 http://en.wikipedia.org/wiki/Vocabulary 2000단어를 알면 글의 80%를 알 수 있다. 단계별 필요한 어휘는, 중학교 1000~1500고등학교 2000~4000대학 +2000~+4000SAT +5000GRE +5000 출처: 뉴욕에서 의사하기 블로그 라고 한다. KBS '과학카페'에서 '영어단어 기억의 비밀' 편을 했다는데 동명의 책을 보니 기억술에 대해 일반적으로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구체적으로 도움이 많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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