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 대전을 다룬 대하소설이나 블록버스터 구상 몇 년 전부터 막연한 생각이 드는 게 있습니다. 이걸 두 사람에게 지나가듯 얘기를 해보고 반응을 못 들었는데요. 최근 삼십년간 아이티 혁명이 일어나서 각종 신기술이 쏟아지고 대기업과 국가가 부침하는 역동적인 모습이 재밌죠. 마치 대하 소설과도 같습니다. 이런 아이티의 모습을 담은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가 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는 무협이나 스타워즈풍인데요. 스타워즈가 서양의 신화와 현대 기술도 나오지만 동양 무협풍이 섞여 있기도 하죠. 기를 포스로 칭하기도 했구요. 컴퓨터는 진화해서 지금의 스마트폰이 되었다가 안경, 콘택트렌즈, 카드, 옷, 반지 등으로 축소될 겁니다. 기업과 기술자들이 스마트폰을 만드는 게 마치 무협지에서 전설의 명검을 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검에서는 문화라는 검풍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