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픈소스를 베끼는 독점 소프트웨어 제작자 입장에서는 사실 프로그래밍할 때 FOSS쪽 소스를 참고하지 않을 수가 없고 베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용이나 버그가 드러날까봐 소스를 공개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겁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초보자들은 소스를 이해하지 못해도 소스 내부에서 http://나 이메일 주소같이 외부로 접속되는 링크 정도는 검색하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게 어려우면 원클릭으로 작동하는 소스코드 자동 분석기를 쓰면 됩니다.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소스 감사 전문가나 자동 감사 프로그램에 의뢰합니다. 중급자들은 여러 종류의 소스버그 분석기 중에 자신에게 맞는 걸로 버퍼오버플로같은 버그를 잡아서 공개하고 스스로 컴파일하거나 제작자에게 보고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