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아줌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는 프랙탈 무한 우주관을 믿습니다 제 우주관은 무한대입니다. 소립자가 무한소로 작아지면 그 속에 무한개의 우주가 들어있습니다. 반대로 우주 밖으로 무한대로 나가면 훨씬 더 큰 우주의 무한한 소립자보다도 훨씬 작은, 관찰 불가능할 정도로 작은 소립자 중 하나가 되는 겁니다. 우주란 무생물같은 것이 생명체같이 되는 겁니다. 고등학교때 발상한 건데요. 이비에스 방송과외에서 문제에 불경이 잠깐 나왔는데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그 후로 대학때 '티끌 속의 무한 우주'란 책이 도서관에 꽂혀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선장 출신 아마추어가 쓴 건데, 내용 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과학적으로는 무시당했다는 것 같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못해서 맞는지 틀린지 증명을 못하니 답답합니다. 시간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