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8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극단 고래가 공연한 <비명자들2>를 봤습니다.

극단 고래는 <빨간시>를 시작으로 <사라지다>, <살>, <고래>, <불량청년>, <고래햄릿>등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반추하는 공연을 해왔습니다. 저도 지난 번에 <불량청년>을 감명깊게 봤습니다.


연극의 시작은 잔혹하고 강렬합니다. 티벳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자들이 중국 군인에 의해 포로가 되어 무릎을 꿇고 앉아있습니다. 이들은 중국군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다가 고결한 희생을 당합니다. 중국군의 연이은 총소리와 통역가의 비명, 이를 지켜보는 보현의 울음이 섬뜩하게 울립니다.

다음 장부터는 한국이 무대입니다. 비명자라고 불리는 소복을 입은 한 사람이 전경처럼 보이는 무리에게 포위 당합니다. 비명자는 고통으로 인해 자살했으나 좀비처럼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이들이 지르는 비명은 주위 사람의 고막을 찢듯이 고통을 가하게 되고 사람들이 비명자들을 공격하면 반경 4km, 10리 내의 사람들은 똑같은 해를 입게 됩니다. 그래서 왕십리병, 아리랑병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비명자들은 모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화재로 자식을 읽은 어머니, 동지를 살리다 불에 탄 노동자, 왕따 여학생, 그리고 티벳에서 저항군의 살육을 목격한 여인까지. 고통의 극한에서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마치 세상을 경고하는 사이렌처럼 들리는 이들의 비명은 우리의 어두운 면에서 울려나오는 소리처럼 느껴집니다. 이들의 춤은 전문 안무가가 고안한 것인데 비애가 스며있으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 비명자를 함부로 공격하면 안되는데 유일하게 박요한이라고 불리는 사람만이 비명자를 죽일 수 있습니다. 그는 비명자들의 울음에도 고통을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대속자들이 비명자들을 죽이면서 마치 더이상의 고통을 중단시켜주는 구원자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성경을 읊기도 합니다. 이런 행위는 파사라고 불리는데 이명박이 엉뚱하게 언급했던 말로서 물교용어입니다. 파사대원들은 불교식 훈련을 받습니다. 고집멸도, 일체개고, 제행무상, 제법무아 등을 읊으며 명상을 하며 수련합니다. 박요한은 비명자들의 목을 조르는 순간 그들의 고통을 전이받아서 괴로워합니다. 왜 자신만이 선택받아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고뇌합니다.


파사대원들을 취재하는 기자는 박요한에게 파사당한 아버지를 생각하며 파사에 비판적입니다. 현장을 따라다니며 같이 고통을 느끼다가 결국 박요한의 불가피한 선택에 동조하게 됩니다. 파사 행위는 살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치가들은 이들의 행위를 합법화하자는 논쟁을 합니다. 다양한 각 분야 사람들이 양당으로 나뉘어 탁상공론을 합니다. 비명자 유가족들을 윽박지르는 보수적인 토론자들은 현실을 반영하는 듯 보입니다. 이들은 결국 박요한의 실존적 비명을 듣고 토론을 멈출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극의 마지막에는 박요한의 옛 애인이자 티벳을 방문했던 보현이 비명자로 등장합니다. 박요한은 피로한 몸으로 보현과 춤을 추듯 겨룹니다. 요한은 보현을 죽이려하다가 또다른 비명자가 나타납니다. 두 비명자들은 서로를 위로하듯 함께 비명을 지르고 주위의 사람들은 더 이상 비명이 고통스럽게 들리지 않는 감동적인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요한은 속죄하며 충격적으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


비명자들은 우리 주위에 들리는 비명은 우리 모두의 일이며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고통은 본인의 것만이 아니라 비명처럼 함께 느끼는 것이며 이 고통의 해결은 서로 위로해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극은 무섭고 기괴하고 잔인한 면도 있지만 마치 불편한 진실이란 말처럼 이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쓴 약처럼 느껴집니다. 객석에서 나오면서 비명자의 울음을 한 번 따라해보니 스트레스가 좀 풀렸습니다.


극단 고래의 이해성 연출가는 광화문 노숙 농성을 했던 '광장극장 블랙텐트' 극장장이었습니다.

이해성 연출가는 수년간 <비명자들2>의 극본을 집필하고 거절된 극본을 수정하면서 세월호 참사와 송파 세모녀 사건 등의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비명자들 1편과 3편이 기대되며 극단 고래가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을 많이 내놓으리라 기대가됩니다. 그리고 비명자들이 영화로도 만들어지면 멋진 작품이 될 것같은 생각도 듭니다.


무대 뒤에서 직접 연주되는 음악은 극적인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연주한 분이 나와서 인사하시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소액결제 2017.12.06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

1. 인터넷 게시판을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로 분석해서 특정 단어의 양이나 평한 수치를 주가처럼 집계해서 대항해시대류나 기타 다양한 게임과 연계시킨 소셜게임. 비슷하게 각 직업 종사자나 성별, 대기업 종사자들끼리 싸움을 붙일 수도 있음.

2. 브랜드나 도메인명 네이밍 momburim

3. 요즘 자동차블랙박스 사고 동영상이 많이 돌아다니는데495(사고).kr 등의 이름으로 블랙박스 동영상 공개 사이트 만들면 꽤 잘 될 것.

4. www.milliondollarhomepage.com 류의 사이트에 서로 게임으로 경쟁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

5. 성인용 벨크로신발 실용적이고 편하다고 홍보 잘 하면 잘 팔리지 않을까? 끈 신발을 벨크로로로 바꿔주는 특허 있을까?

6. 매일 카톡으로 유머 한 편씩 보내주는 서비스 이미 있을까?

7. 상품이나 도메인 네이밍: 어둠의경로, 아뿔싸

8. 어떤 글을 써서 그걸 동의하는 사람을 모으고 그 사람들만의 게시판이 생기는 플랫폼. 기사나 블로그 글의 댓글에 동호회 가입버튼이 달리는 메시업 서비스다.

9. 진보당 유머 콘테스트

10. 중고나라에 팔 물건으로 직접 대항해시대같은 게임도 할수있는 게임겸 쇼핑몰. 중고나라같은 일반 게시판에 첨부해 광고할 수도 있게.

11. 민주노총, 알바노조, 기타 개별 노조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과격 시위 시뮬레이션 게임은 이미 외국에 나와있는 걸로 안다.

12. 금기지도: 한국에서 금기가 되는 모든 것의 목록을 수집, 토론하고 금기라고 생각하는지 제목만 보고 투표하는 웹 서비스. 예전에 꽤 자세히 글로 적어서 공개한 적 있다.

13. "정치가 괴롭히기”란 이름의 타운미팅 행사나 자기가 맞는 정치가와 연결시켜주는 민원서비스. 수년 전에 “정치가 말타기"란 이름도 공개한 적 있다.

14. 역주행이란 이름의 명문대생 수구꼴통 인명록, 비평 서비스. 이건 수년 전에 진보당 게시판 등에 공개했다.

15. A사 이외의 노트북도 A사 노트북 어댑터처럼 작게 표준화하기. 예전에 에디슨발전소란 이름으로 DC 어댑터 표준화해서 가정용으로 만들자는 얘기 수년 전에 썼섰다.

16. 수사기관 직원이나 공무원, 대기업 직원이 업무상 양심에 찔리는 일이 과연 옳은지 자문하는 온라인 상담 전문가시스템. 상사가 까라면 까라는데 이런 행위가 국익에 도움이 되나요? 아닙니다 이러이러해서 세계인권에 반하는 행위로서 옳지 않습니다. 법 몇조도 위반하는 셈입니다라고 대답 생성. 직업별 위법하기 쉬운 유형 공개하는 사이트, 스스로 죄를 얼마나 졌는지 자가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 등도 예전에 공개했었다.

17. 선입관을 갖지 말자는 책은 많지만 장소별 사례별 사람별 단어별 선입관 백과사전을 만들면 좋겠다.

18. 윗쪽은 진보당 아랫쪽은 새누리당으로 싱글세, 중규직 등 정책 라인업한 인포그래픽 사이트

19. 가상 이민 사이트 실제 미시적 생활을 여러 국가별로 비교해놓은 사이트

20. 재산 백분율을 대학 입학성적으로 매핑시킨 표 웹사이트

21. 검은백조 현상 모음 사이트

22. 진보주의 득표율 10퍼센트를 백두산으로 지정한 득표율 측정 웹사이트

23. 중딩의 눈으로 세상 뉴스를 바보처럼 보수적으로 이해한 내용 풍자하며 알려주는 사이트

24. 레고형 모듈 격자 유아이 제작 도구. 예전에 텍스트기반 도스 시절 프로그래밍을 GUI나 웹상으로도 쉽게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다.

25. 자바 두 명 타요란 단편영화

26. 브랜드, 도메인명 네이밍: Mova movayo dava dabara lamancha mancha suntech suntek golayo gola kola

27. 매장이나 개인 곁에 가면 서로 갖고 있는 상품이나 중고 물품 자동으로 거래 제안해주는 앱. 아마 이미 나와있을 것이다.

28. 브랜드, 도메인 네이밍: 사상이 ultung

29. 신궁의 마인드콘트롤이란 책과 앱 내면 잘 될 것

30. 소단원이나 문제 별로 학습자가 이해에 성공한 정도를 경쟁시키는 학원 강사와 시험문제 플랫폼. 이미 있을 것이다.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31. 공부량 돈으로 환산해서 진척도도 예상 재산 예상연봉 알려주는 앱. 15년쯤 전에도 일기에 적었다.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32. 안보고 걸으면서 청음 퀴즈나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앱. 장애자도 이용 가능.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33. 여러가지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지리정보 연계 게임 구상해보기.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34. 짤방 이미지 올린만큼 받아갈수 있는 상호 교환 사이트.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35. 카메라 케이지 쓰리디프린터로 만들어 팔기

36. 못을 못 박는 전세 거주자를 위해 액자를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37. 공항캐리어 구분 커버. 적었었는데 뭔지 기억 안남.

38. 신발끈 위에 붙이는 악세사리 팔면 어떨까?. 수년 전에 글 공개한 적 있음.

39. 단문만 허용해 저작권 문제 해결한 무삭제 영구저장 게시판 서비스

40. 보수주의자가 복지는 종북 정책이라고 욕하다가 10년후 그 정책 시행하는 등  상식 변화 시점 기록을 모두 모은 사이트.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41. 방귀소리가 확성기 소리만해서 유리창이 깨질 정도인 사람 소설

42. 진보당사에 탄압이 없언던 적이 없다. 탄압은 진보당 영향력의 척도다.

43. 지난 한 달간 당원으로서 일반인을 몇명 만났는지 접촉수 분석

44. 실제 결과로 볼 때 통합진보당 이름으로 아베에게 엽서 보내기 하면 폭발적으로 참여할 것.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45. 툭쳐도 안넘어지는 컵.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46. 집회 인원수 경찰집계 괴리도 그래프 사이트

47. 이성간에 다이어트나 공부 대결사이트. 이미 있을 지도 모름.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48. 기획서나 예술작품으로 연애 짝짓는 사이트. 삼사 년 전에 내가 기획서 이미 써서 몇 명한테 공개했다. 언젠가 온라인으로도 공개했던 것 같다.

49. 유명인사 유명상품 안나오고 동네사람 작은 것 구체적인 것 만 나오는 신문. 경남도민신문같은 것.

50. 대안화폐 이름을 원에 대항해 투로. 무슨 뜻인지 기억 안 난다.

51. 누구나 쉽게 운영할수있는 카드형 화폐 서비스. 대안화폐나 신용카드, 회원증 같은 걸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52. 스토리텔링이나 사람들의 실제 발언만으로 이루어진 신문

53. 주변의 소규모공동체별로 이익을 공유하게 만드는 전지구적 대안화폐

54. 웹사이트 이름을 깨소금으로

55. 고독한 장애인 천재해커가 각종 자작 전자기기의 도움으로 돌아다니며 국가와 기업을 마비시킬 정도의 최고의 해킹을 하는 이야기

56. 사이트 이름을 보물찾기로 하면 어떨까

57. 아파트 브랜드별 경비 노동환경, 마감재, 층간소음 등 비교 사이트.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58. 진보당은 중환자실응급실 정의당은 보통실

59. 대기업 식민지 영토 지도에 표시하기. 남한은 이미 대기업의 식민지란 글 보고 식민지 현황을 지도로 보여주는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수년 전에 공개도 했었던 것 같다.

60. 신문 스크랩 대행사. 이 건 서비스 이미 있을텐데 나도 여기 취직하거나 운영하고 싶다는 뜻에서 적었다.

61. 사람수 세어주는 회사. 마케팅용으로 손님, 유동인구 세어주는 서비스인데. 인공지능 멘카운터가 이미 판매 중이다.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62. 기도를 안 하고도 기도 효과 나는법이란 제목으로 정치의 효능감을 얘기하는 책이나 기사. 수년 전에 십일조는 시민단체나 정당에게 하자는 표현도 공개했다.

63. 글로벌스탠다드 수집사이트 인권기준등

64. 인문사회계 구조 패턴. 언론은 깔대기나 스피커 등. 이 건 몇 차례 공개했던 건데. 인문계에 프로그래밍의 패턴 이론을 접목시켜 패턴을 만드는 거다. UML도 참고할 만하다. 트리즈란 특허 관련 학문도 참고할 만하다. 이 쪽 분야 연구자들이 꽤 있는데 상당히 풍부한 내용이 이미 연구되었을 거다.

65. 프로필 사진이나 프로필 메시지로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암호를 전할 수 있는 알고리듬 만들고 암호, 복호화하는 웹사이트 운영하기.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66. 영화자막 입력하면 영어문제 생성해주는 프로그램. 이미 있을 듯. 일반 영어 기사나 지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문제 생성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이미 이런 제품이 나와 있을 지도 모른다.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67. 에스엔에스 수집해 A4 종이에 인쇄해 지하철서 배포하는 신문. 삼사 년 전에 간단한 기획서 만들어서 몇 명한테 공개한 적 있다.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68. 공산품 비교하며 써볼수있는 유료 전시장 협동조합. 이미 공개했다.

69. 정당 현수막 사진 수집 사이트. 주변 당원들에게 홍보하고 다녔고 오프라인 현수막행동 운동이 잠깐 있었다. 언젠가 공개했던 것 같다.

70. 누구나 인쇄대행, 스캔대행 등 하는 소셜프린터. 이런 기술은 이미 특허가 있을 것이다.

71. 신문기사 내용 재미있게 고치는 패러디 사이트

72. 경매나 쇼핑 자기 블로그에 임베드 가능하게. 이건 15년 전쯤엔가 국내 모사가 특허 냈었는데 그거 찾아보자고 적었던 거다.

73. 벽에 붙일 수 있는 연예인 사진 전문 신문. 무료로 배포되는 브로마이드에 기사 좀 섞은 모습. 오프라인 신문인데 크기가 브로마이드 크기처럼 종이 질이 좋고 커서 사람들이 소장하고 싶어하는 신문이다.

74. 지역신문에 유머 사진이나 지역 미남미녀 사진 넣으면 사람 모아질까?

75. 부동산 지면처럼 권리금 주며 사고파는 신문이나 잡지. 안팔리면 계속 그 자리에 실림. 이건  www.milliondollarhomepage.com 서비스를 신문이나 전단지와 연계시킨 서비스다.

76. 문서 저작권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면 공공 프린터로 무료로 인쇄해주는 서비스. 대학가나 지역마다 출력소 만들기. 신문역할까지 함.

77. 지각 안하게 매시간 가이드하며 관리해주는 앱. 이미 나와있을 것이다.

78. 강남스타일 따서 사이트 이름을 울퉁불퉁으로

79. 구글표절 구걸코리아 사이트

80. 한 나라였다가 분리되어 한 곳은 복지국가 한 곳은 신자유주의로 분단되어 생활상을 비교하는 영화. 비슷한 소설은 이미 있다.

81. 부산에 손님 트위터 아이디 벽에 박아주는 술집 인기라고 한다.

82. 1페이지로 줄인 지역 이슈 줄인 지역신문

83. 바람직한 선거제도로 뽑힐만한 가상 국회 공개 사이트

84. 집 근처 소매점같은 소상공인 가게를 주식투자처럼 투자 거래할 수 있는 대안주식시장. 불가능하면 포스퀘어와 유사한 지리정보 기반 게임으로라도 만들자.

85. 포스퀘어로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 방문하면 시장이나 관리자가 되는 지역 활성화 플랫폼 게임

86. 폐기할 지하철 지면 광고 재판매. 이 건 기획서 써서 몇 년 전에 응모했다가 떨어짐.

87. 네이밍: 빅브라더의 사기왕국

최근 수년 간 스마트폰에 메모했던 것 약간 고쳐서 2016년 5월 6일 15시 반 경에 공개한다. 스마트폰 보안을 믿을 수 없어서 공개하는 게 낫다. 더 이전에 메모했던 것 공개 안한 것도 있고, 저장해뒀는데 저절로 사라진 것도 있다. 그동안 트위터, 페이스북, 각종 게시판 등에 공개한 거랑 겹친 것, 더 이전에 일기에 적었던 거랑 겹친 것도 있을 수 있다. 최근에 쓴 글일수록 정확하지는 않지만 윗쪽이다.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론] 태권도 수련하는 곳, 도장 VS 체육관?

https://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15944


" 류병관 용인대 태권도학과 교수는 “데카르트라는 서양의 철학자가 인간의 몸을 정신과 신체로 분리시켜 발달해온 서양학문이 언제부터인지 태권도에 들어와 태권도의 모든 현상들을 신체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태권도 수련터였던 도장이 슬그머니 체육관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한다.

류 교수는 “태권도를 익히는 장소는 원래 몸을 수련하고 바른 길(정신)을 배우는 의미에서 도장(道場)이었다”며 도장이 체육관으로 대체된 상황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태권도사 논란은 차치하고, 글이 방향은 탁월하다. 오늘날 겪는 크고작은 많은 문제를 해결할 근본의 열쇠가 담겨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길을 정신이라고 표현한 건 몸을 역시 정신과 육체로 분리시키는 잘못이다. 몸은 길이고 몸이다. 도장이 일본말이라는 건 별로 와닿지 않는다. 과거에는 뭐라고 불렀는지 궁금하다.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니가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니가 종종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에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구가 더딘 이유
다 체력의 한계 때문이야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그러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리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 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니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 밖에 안돼"


미생이란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라고 한다.


고등학교 때까지 영육이원론 교육을 잘못 받아서 몰랐던 사실이다.


바둑도 운동의 일종이다.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밝은 날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白日莫虛渡 靑春不再來

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안중근 씀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진짜 사람들 많은데서 ㅈㄴ 눈물이 나던때


2014.3.2. "ㅁ" 씀


1주일내내 집에 못들어가고 옆에 찜질방에서만 재우며 3시간 정도후에 다시 출근하게해서 기진맥진하다

일요일엔 오후 6시에 마쳐줘서 집에 오는데 저녁 전철에 타기전에

전철역에서 율무차 한잔 뽑아마시며 앉아서 어두운 하늘을 보다

이상하고 가슴이 우글우글거리는 이질감드는 느낌이 들다 그 사람들 많은데서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져서

바로 들어오는 전철 못타고 30분동안 눈물 닦고 말리고 감정 추스리다 전철 타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그날 기진맥진한 정신과 몸으로 오랫만에 들어온 집의 동네 한바퀴 도는데 진짜 눈물이 또 나오고

눈을 감아 잠을 자려는데 다음날 또 출근해서 찜질방 회사 찜질방 회사 이 생활 반복될거같으니

진짜 

절망감에 미치도록 울었다

이게

과연 인간 사는건가

주 5일제 하루 8시간 근무

이런 제도만 많이 만들어봤자 대체 무슨 소용인가

아무튼 별생각 다들음

결국

이런 생활에 후유증이 남고 도저히 내 생명이 위험해질거같다 싶어서

그만둔뒤 어디 재취업 한다든지 다른일을 한다든지 엄두가 안남

남들은 최소 2년은 채운뒤 경력직으로 좋은데 가면 된다하지만

내 인내심이 약한건지 그 데미지와 상처가 너무 크고 후유증이 크게 남아

항상 뭐만하면 겁먹는 결국 폐인이 되고야말았음

이제 어디 취업하겠다 이런 꿈도 없어짐 언젠가 소멸하겠구나 이런 생각만 듬

정신적으로 후유증 타격이 너무 심하고 불신이 너무 쌓여서

타인을 만날떄도 설레이는 감정없이 속으로 이 개새끼는 또 어떤 위선자일까 이런 생각만듬

특히 치아가 너무 아파서 병원 잠시 다녀오겠다해도

못가게 막던 그 인간들 생각하면 살인충동이 어떤건가 왜 사람들이 살인을 하는가 이해가 됨

살인을 하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살인을 하도록 유발한 인간들이 더 나쁜거라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gramming&no=410057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글 플레이에서 공유한 활동

https://play.google.com/store/people/details?id=109223487305220501851&hl=ko




Swap The Box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ameville.swapthebox&hl=ko


" DONG-HYEON KIM

ㅎㅎ 이거왜 바이러스라고하죠 ㅠㅠ"




https://plus.google.com/+YesIKnowThat/posts/66V9HjTy5x1


"DONG-HYEON KIM2012. 12. 30.

Wow!
무섭게 생긴 개당...여름에 몸보신으로 잡아먹으면 좋겠는뎅..ㅎㅎ"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2명 사망·40여명 부상" 댓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211_0013473028&cID=10802&pID=10800


"

  • 2015-02-11 14:04:22

사고 사진 현장감 최고! 기자분 수고하세요!"


"Odin3 3.10 (루팅 필수 프로그램)" 댓글

http://jnstory.net/2386


"devilangel 2015/01/06 16:32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딘 3.10 버전으로 유심없이 펌웨어 업그레이드 성공했습니다.
이전버전에서는 녹색으로 떳지만, 3.10버전에서 완료되면 파란색이 뜹니다.ㅇ^^ㅇ

  • Favicon of http://jnstory.net 조남식 2015/01/13 19:33  수정/삭제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T 갤럭시S2 정식 펌웨어 (SHW-M250K)

http://pspmaster.tistory.com/111


http://pspmaster.tistory.com/m/post/111/comment


"devilangel 2015/01/06 16:56

삼성 휴대폰 프로그램인 Samsung Kies 을 설치하면 펍웨어 업그레이드 할게있으면 창으로 뜹니다. 거기에 나옵니다."



Kaspersky Virus Removal Tool v11.0.0.1245 (20140202)

http://simfile.uplusbox.co.kr/pc/view.html?fnum=370703&cat=31


"devildevil1004 이거 보조로 사용하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14.05.17 23:49)"




http://166.62.17.114/archieves/index.php?q=aHR0cHM6Ly90d2l0dGVyLmNvbS9taWdub25rb20vc3RhdHVzLzU2ODcyNTcwMjE3MTcxNzYzMg%3D%3D


" Feb 20

와 신기한 네일 이쁘네욤.ㅇㅇ"


https://twitter.com/devildevil1004



2015.7.20. 오후 7:47 송고

---


페이스북 발견


https://www.facebook.com/donghyeon.kim.984786


2015.7.23. 오전 2:13 추가


----


http://www.etorrent.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torrent_qna2&wr_id=214716&page=


"[초대] 티스토리 초대장좀 보내주세요


천사중에천사 | 2013-08-29 (목) 18:13 | 조회 410


티스토리 초대장좀 보내주세요


블로그 새로 만들려고 블로그 삭제하니 회원탈퇴까지 되네요.ㅜㅜ

devildevil1004@gmail.com

부탁드려욤.ㅇㅅㅇ

요청자가 자신의 2800포인트를 걸었습니다. 답변이 채택되면 1400포인트를 드립니다.


글쓴이 2013.08.29 19:46

헉...............이럴수가~
"



http://www.steamid.co.uk/profile/76561198088345304


"DEVIL

Steam ID: STEAM_0:0:64039788
Steam3: [U:1:128079576]
Community ID: 76561198088345304
Short URL: devildevil1004

First seen by Steam name : DEVIL
Profile Updates: 12

(Offline)
Last Login Date: 20/03/2015



NameWhen It Was Changed
DEVILMar 18 2014 12:20am
1 Name changes on record for this steam account
"




https://plus.google.com/104119916900588711705/about


"angel devil"






http://rubese.net/twisoq/target_fam.php?user=_911007&id=419339621685030912


"

devildevil1004 1/7(火) 14:37

난 단발머리가 섹시해보여서 좋은뎅..너무 이뻥.ㅎㅎ

"


2015.7.23. 오후 5:33 송고


---



[세이브/트레이너/치트] 더블 드래곤 네온 버전 1.0 트레이너(무설치 가능)

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torrent_game&wr_id=1216076&sca=%BC%BC%C0%CC%BA%EA%2F%C6%AE%B7%B9%C0%CC%B3%CA%2F%C4%A1%C6%AE&sfl=wr_subject&stx=%B4%F5%BA%ED


2015.7.23. 오후 9:52 송고


---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의 패러디 졸업앨범 사진이 이슈다.

이들이 선정하는 패러디들이 한 해의 이슈를 모두 담았다는 기사를 보고 재밌어서 패러디에 관련된 예상 시나리오들을 적어봤다.

상업화: 기업이 학생들에게 홍보를 의뢰아거나 지원한다. 졸업 후 입사 지원, 광고 모델 채용. 졸업앨범 매매

양심의 자유 탄압: 학교 당국 비판, 정권 비판, 친북 패러디 탄압, 일베 등 제 3자의 고발

표현의 자유: 성적 표현 억압, 학생들이 칠판, 현수막, 대자보를 사용할 경우 억압

저작권 침해: 패션, 아이디어 등의 저작권 침해, 초상권 침해, 학생들간의 아이디어 표절

소수자 차별: 여성차별, 장애인, 동성애자 등 차별

학습 능력과 연계: 해당 학교의 평균 성적, 진학률, 범죄율, 폭력빈도 등으로 비판

타학교로 확산: 패러디 졸업식의 문화가 다른 학교 등으로 전파될 경우

학생회의 민주성 타락: 학생회나 선배가 학교당국과 타협하거나 학생에게 비민주적 강요를 할 가능성

활기찬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문제를 잘 해쳐나갈 수 있으리다 믿는다.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제 국정원 직원 devilangel1004의 이름으로 검색해서 나온 구글 블로그 http://devilangel1004.blogspot.kr/에서 링크된 구글플러스 주소 https://plus.google.com/109223487305220501851 여기의 내용이 현재 바뀌었습니다. 동일인이 소유한 게 맞다면 뭔가를 숨기고 싶어하는 모양입니다.


7z 파일을 첨부합니다. 7zip을 다운로드해서 압축을 푸시면 maff 파일이 나옵니다.


maff 파일은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를 깔고 maff 플러그인을 깔고 보실 수 있는 웹사이트 저장 방식입니다.



plus.google.com슬래시109223487305220501851 파이어폭스 maff플러그인 파일.7z



2015.7.14. 오전 11:39에 송고


----


이 글을 파이어폭스로 올리려는데 브라우저 화면이 깨진다. 예전에도 종종 그랬고 어제부터 또 그런다.


다음은 증상 스크린샷이다.




2015.7.14. 오전 11:44 송고

---


올린 파일 sha256 핑거프린트

D4DBEC8D4D3033AB1AC1D8D75E13F73CE0E2BA694C739868435C6C9458402CD7


2015.7.14. 오전 11:51 송고



---


zip 버전 다시 올립니다.



plus.google.com슬래시109223487305220501851 파이어폭스 maff플러그인 파일.zip



zip파일 sha256 핑거프린트

D4DBEC8D4D3033AB1AC1D8D75E13F73CE0E2BA694C739868435C6C9458402CD7


2015.7.14. 오후 12:22 최초 송고


---



plus.google.com슬래시109223487305220501851 파이어폭스 maff 푼 파일.zip


zip파일 sha256 핑거프린트

89654707B6B0B632D4F63687A8D2D198D72BBE77D54E074EBFCBEF40655A1CEC


2015.7.14. 오후 12:43 송고

---

다시 해당 구글플러스에 접속하니 내용이 잘 나온다. 올린 캡처파일에서 보듯이 내 쪽에서 페이지 더 보기 버튼이 안나와서인 문제였을 수도 있다. 왜일까? 이상하다. 아무튼 해당 구글플러스 내용은 중요하므로 참고할만하다.

2015.7.14. 오후 1:7 송고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망조 2015.07.17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겨레로 보내주세요 자료수집하고 있대요

  2. 망조 2015.07.17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겨레로 보내주세요 자료수집하고 있대요

윔블던 복장 규정은 ‘미션 임파서블’
http://kr.wsj.com/posts/2015/07/10/%EB%AF%B8%EC%85%98-%EC%9E%84%ED%8C%8C%EC%84%9C%EB%B8%94-%EC%9C%94%EB%B8%94%EB%8D%98-%EB%B3%B5%EC%9E%A5-%EA%B7%9C%EC%A0%95-%EC%86%8D%EC%98%B7-%EC%83%89%EB%8F%84-%EC%A0%95%ED%95%B4%EC%A4%98/

이 기사 제목에 미션 임파서블이 들어가서 조금 이상했다. 며칠 전 본 다음 조선일보 기사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보수지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 원제는 "Why You Won’t See Any Colorful Characters at Wimbledon"다.

누가 화이트 티셔츠를 유명하게 만들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3&aid=0003006008

두 기사가 송고된 시간 차이가 한두 시간 정도다. 혹시 최근에 흰 옷 입고 패션쇼 하는 유행이 시작된 곳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조선일보 이 기사 댓글 보니 궤도를 괴도라고 썼다는 내용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3&aid=0003006008&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23%2C0003006008%26sort%3Dlikability


참고로 백의민족이란 말이 있고 싸이가 콘서트 할 때 패션 코드로 쓴 적이 있다. 염색제를 쉽게 못 만들어서 그랬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 학벌, 신분에 따라 패션에 계급이 엄격한 가상 사회 풍자극

http://blog.aaidee.com/276

Posted by aaidee 아아이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