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힐 권리를 드립니다'··'휘발성 메시지' 서비스 등장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1&aid=0000264614&date=20120707&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5
"'타이거텍스트'의 특별한 점은 보내는 사람이 설정해 놓은 기간이 지나면 메시지가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의 휴대폰, 통신사의 서버에서까지 사라진다는 점이다.
현재 '버니버닛'은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페이스북 전용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페이스북에서 휘발성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니버닛' 페이스북 앱을 실행하면 담벼락이나 댓글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글을 남길 수 있다."
저도 전에 케이엘디피 게시판에 저절로 지워지는 게시판 있었으면 좋겠다고 적은 적 있는데 실제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혹시 특허가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고전이 좋은 이유는 단지 오래 되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사람들의 입과 손에 거쳐 살아남았기 때문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게시판도 일정 기간 후에 지워지거나 추천을 받으면 남고 못 받으면 지워지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추천을 받으면 지속되는 기능은 정보가 많을 때 골라보기 좋습니다.
캡처해서 백업하는 것을 막는 법은 없는 듯 합니다.
더욱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하드디스크에서 삭제될 때도 복구 불가능하게 삭제되면 됩니다.
이 서비스를 누가 이용할 지가 상당히 궁금하기 때문에 지켜봐야겠습니다.
어둠의 포스도 느껴집니다.
지우고 싶은 과거가 돌아다니고 있다면, Bunny Burnit(버니 버닛)!
http://www.besuccess.com/?p=8422&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c%25a7%2580%25ec%259a%25b0%25ea%25b3%25a0-%25ec%258b%25b6%25ec%259d%2580-%25ea%25b3%25bc%25ea%25b1%25b0%25ea%25b0%2580-%25eb%258f%258c%25ec%2595%2584%25eb%258b%25a4%25eb%258b%2588%25ea%25b3%25a0-%25ec%259e%2588%25eb%258b%25a4%25eb%25a9%25b4-bunny-burnit%25eb%25b2%2584%25eb%258b%2588-%25eb%25b2%2584%25eb%258b%259b
http://www.facebook.com/bunnyburnit
반대로 영구 보관 서비스와, 분산 백업, 분산 교환 백업, 삭제방지 하드디스크 등 얘기도 케이엘디피 게시판에 적은 적이 있는데 지금은 찾아서 링크하기가 귀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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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9. 추가
변종 서비스 아이디어를 생각해봤습니다.
일단 축적되는 정보가 없어서 수익모델이 없는 게 단점입니다.
상거래와 연결시키면 원어데이처럼 하루에 한가지만 판다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개인간 중고거래용 임시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간 중고거래 사이트와 연계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적은 대로 스크랩하면 소멸되는 메시지가 영구히 또는 일정 기간 연장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크랩이 많은 내용이 소멸될 때는 접속량이 늘어날테니 좋습니다.
분산 백업 서비스를 유료로 할 수도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전광판을 연결해서 유료 서비스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로 특정 지역에서만 메시지를 보게 만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병속편지 서비스가 이미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위치정보와 결합해서 번개 모임이나 반짝 시장, 반짝 세일등과 연계할 수 있습니다.
음원이나 영화, 이미지, 야한 이미지, 유머 이미지 서비스로 특화할 수 있습니다.
음원이나 이미지의 경우 스크랩이 많으면 유지되도록 만들면 좋은 컨텐츠를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이 경우 유료 과금도 가능합니다.
디지털 정보판 원어데이가 될 겁니다.
삭제되지 않는 기간을 보다 장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며칠이나 몇 주 뒤 삭제된다고 하면, 내용이 더 값진 게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욕하기 전문 사이트나 공익제보 전문 사이트 서비스도 있었는데 이것처럼 욕이나 공익제보, 기사제보에 특화된 서비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현행 서비스 내에 분류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겠죠.
현재 모든 언어가 동일하게 표시되는데 여기에 한 언어 사용자가 다른 언어 사용자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붙일 수 있습니다.
또는 내용을 특정 그룹에게만 노출되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광고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글 내용 중에 제목이나 삭제되지 않는 부분을 같이 보여주게 만들어서 나중에 보면 궁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일부가 가려지게 만들 수도 있고요.
이 경우 나중에 검색해서 전문을 보려면 유료 결제를 하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가격 결정시 경매로 되도록 만들 수도 있고요.
그밖에 공개시점도 예약하는 기능, 예약된 공개시점을 공개해서 관심을 끄는 방법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temporary로 검색하니까 비정규직과 임시폴더가 검색되는군요.
임시적인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비정규직 제도는 나쁩니다.
비정규직을 철폐합시다.
그러고 보니 임시직을 뽑는 기능에 응용할 수도 있겠군요.
일종의 선착순 모집이 될 겁니다.
직장도 원어데이식으로 하루만 모집하는 서비스를 몇 년 전에 메모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복지가 좋은 직장을 선별하면 좋을 겁니다.
한 이십 분 구상했는데, 이 정도 내용이 나옵니다.
나중에 다른 아이디어가 생기면 추가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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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25. 시즌2 122화 자동삭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35885&no=798&weekday=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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