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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보다는 이해하기 쉬운말을 우리 발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렸을 때는 우리 말이 우리 것인 줄 알았지만 책들을 읽어보니 우리 말은 조사와 어순 빼고는 서양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요새 쓰는 한글은 갑오[개혁|경장] 때 공식화되고 성경 번역하면서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순한글로 번역하면 어색한 것은 아무래도 조상탓이 큽니다. 제 생각에 진짜 우리말은 이렇게 딱딱하고 발음도 어렵고, 군더더기가 많지 않습니다. 어쩔때 생각해보면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경제적인 말은 조상님들이 임진왜란이나 호란, 식민지, 한국전쟁 등을 겪으면서 같이 돌아가셨고 지금은 서울 말보다 더 경제적이고 발음하기 쉬운 사투리도 쪽팔린다고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우리것이라고 쓰는 한자는 중국어나 일본식 한자며, 알파벳을 번역하기 위해 쓰는 것입니다. 법전의 암호같은 단어들의 족보.. 더보기
키보드로 나비 이모티콘 그려보기 }{ (또는 역상이미지) >I 더보기
컴퓨터 업계에서 약자를 사용하는 것에의 의견 약자나 약어를 많이 써서 의사소통이 불편해질 때가 있습니다. 쉬운말 쓰자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친구에게 설명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약어를 쓰게 되서 그게 뭐냐고 질문을 받습니다. 약자를 쓰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약자를 아는 집단 구성원간의 배타적 동질감. 예를 들면 일반인은 모르는 전문가, 학자등의 학술어, 일반인은 모르는 깡패의 은어, 어른은 모르는 학생의 은어, 젊은 것들은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만의 50년대 표현, 프로그래머 등의 기술적인 단어 등등등... 쉬운말을 쓰면 다음의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에게 메시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배우기 쉬운 편이다... 나름대로 장점이 있습니다. 약어는 상대가 잘 안다면 경제적입니다. 아르바이트 보다는 알바가 더 경제적이.. 더보기
온라인 광고 용어 설명 CTR(Click through rate): 클릭율. 광고의 임프레션 중 몇 번 클릭했는지의 비율. (클릭수/페이지뷰)*100 http://en.wikipedia.org/wiki/Clickthrough_rate CPC(Cost per click): 클릭당 비용. 클릭당 광고주가 지불한 비용. http://en.wikipedia.org/wiki/Cost_Per_Click RPM(Revenue per mille): 1000번 노출당 수입. (수입/임프레션)*1000 http://en.wikipedia.org/wiki/Cost_per_mille 더보기
점에 관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조사해 보았다 점, 우리는 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수학에서는 모든 도형의 기본 요소이면서 크기는 없고 위치만 있는 것을 뜻한다. 일상에서는 보통 몸에 난 반점을 뜻하기도 한다. 점을 조사해 보았다.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3389500&re=y [명사] 1. 작고 둥글게 직은 표. 2. 문장 부호로 쓰는 표. 온점, 반점, 가운뎃점 따위를 이른다. 3. 사람의 살갗이나 짐승의 털 따위에 나타난, 다른 색깔의 작은 얼룩. 4. 소수의 소수점을 이르는 말. 5. (관형사형 다음에 쓰여) 여러 속성 가운데 어느 부분이나 요소. 6. 모든 도형의 궁극적 구성 요소인 가장 단순한 도형으로서 위치만 있고 크기가 없는 것. 7. 비슷한 말: 부점附點(음악에서 음표나.. 더보기
노선생의 예언이 들리지 않나요?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 지 한 해가 된 안타까운 날입니다. 우리는 새만금을 살리지 못했고, 이명박은 4대강까지 죽이고 있습니다. 깊이 반성해야하고 앞으로 있을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언을 알려드립니다. MABUS는 MB와 USA를 상징합니다. MB는 버스와 관련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666은 미국산 쇠고기를 뜻하는 MB의 숫자예요. 이 무서운 사실을 널리 퍼뜨려 주세요. 더보기
시계가 없다면 사람은 하루를 몇 등분까지 할 수 있을까요? 시계가 없다면 사람은 하루를 몇 등분까지 나눌 수 있을까요? 물시계, 해시계 같은 것도 없다면 말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시간 약속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해하다가 이런 질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대문 안에서는 종같은 걸 쳤다고 하는데 시골같은 데에서는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느긋한 세상이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몇 등분까지 하실 수 있을 것 같나요? 시간은 어떻게 흐르는가? http://popsci.hankooki.com/popsci_news/view.php?news1_id=6624&cate=12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7] 시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2126526 한국 사람들은 나이.. 더보기
검색엔진은 사악해질 것이다 구글에서 멕시코만 기름유출 기사가 검색이 잘 안된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소속 국가 얘기가 아니라도 자사의 이익이 걸린 걸 필터링하는 경우는 가능합니다. 구글의 모토가 사악해지지 말아라라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악은 세상에 없고 다만 선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선하지 못한 사람 중에서는 되고싶어서 그런 사람보다는 어쩌다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원래 사람들은 다 착하게 태어나거든요. 하지만 반지를 쥔 사람에게는 돈과 권력이 무섭게 스며듭니다. 자본의 노예란 표현이 비슷한 뜻이죠. 검색엔진의 권한은 검색하면 안되는 걸 검색하고 검색해야 될 걸 검색 안하는 거죠. 국가별, 회사별 검색엔진의 검색수로 비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필터나 왜곡 정도를 알아볼 수 있겠네요. 독점 상황.. 더보기
투표 제도에 수학적 헛점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선거는 수학적 오류 투성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146740 Electoral dysfunction: Why democracy is always unfair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mg20627581.400-electoral-dysfunction-why-democracy-is-always-unfair.html?full=true 투표의 수학 알아보면…다수결방식 비과학적 요소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232672 다수결의 맹점, .. 더보기
너프나우 로칼리제이션편 너프는 울티마온라인의 무기가 너프라는 장난감 총처럼 성능이 나빠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사이트의 만화 그림에 댓글을 달 수가 있네요. 로그인을 해야 달 수 있습니다. 읽으려면 직접 와서 읽어야되죠. 예전에 미국의 어떤 흑백 만화처럼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서 그림에 대봐야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이트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사이트에 절대 날짜가 없다는게 이상하네요. 절대 시간이 없는 것은 스크린샷을 찍을 때 찍은 시간이 나오고 재접속을 유도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드루팔 말고도 국내에도 게시판 중에 상대 시간을 쓰는 것이 있고 포털 게시판에도 오늘 글은 상대시간이 나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백악관에서도 쓰는 드루팔을 심도있게 관찰하면 관리자, 서버소유자, 네트워크 제공자, 작자, 독자, 관찰자, 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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