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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공익광고 인쇄부문 대상작품 표절 논란 2004년 공익광고 인쇄부분 대상작품이 표절 논란이 있었다. 2002 한국일보 특별공모부문 광고 대상 수상작과 말이다. 심사의원들이 모르고 선정한 것은 아닌 듯하지만, 수상자들이 2002년 작품을 안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공익광고' 수상자들은 뭐라고 해명했을까 궁금하다. 그것 말고도 외국 광고에 모니터 속의 손을 만지는 아이디어는 많이 등장했다. 이걸로 수상자들이 큰 광고회사 들어가도 동료들이 계속 물어보지 않을까? 더보기
리눅스용 HTS 주식 거래 프로그램 미지리서치사에서 만든 것 있지만 지금은 안됩니다. 단타매매 개념이 별로 없던 초창기에 자동으로 돈 많이 긁어모았을 겁니다. 아시다시피 HTS로 거래시 매매주문 시점 이전에 종목 보는 트래픽이나 매매창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증권사가 매매자보다 유리합니다. 그래서 HTS와 서버 소스는 공개되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대신증권은 이후에 윈도우용으로 개인용 프로그램매매 API를 만들고 경진대회도 열었습니다. 금융이나 복권입력기에 리눅스 쓰면 장점이 있습니다. 더보기
휴대품 분실 방지 기술 2003년엔가 국내 모 업체에서 휴대품 도난 방지 장치가 나왔습니다. 열쇠고리형으로 송수신기가 한쌍인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경보가 울립니다. 그렇지만 늘 들고다니기엔 크기가 큰 편입니다. 같은 원리로 훨씬 이전에 외국에서 권총용으로 나왔다고 기사에 난 적 있습니다. 그런데도 특허 등록이 됐네요. 저도 아쉽게 놓친 기술입니다. 요즘은 블루투스로 일정 거리 이상이 되면 경보 울리는 팔찌가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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